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보성군,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보성군,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1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청결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대청소와 생활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체계 및 무단 투기 계도·단속 등을 실시한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를 추석 맞이 중점 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마을 입구 및 주요 도로변 등에 적체된 생활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읍·면별로 시행한다.

아울러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쓰레기 감량, 쓰레기 분리수거 계도를 위한 의식전환 홍보활동도 병행해 추진한다.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 추석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및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를 읍·면별 실정에 따라 조정해 10월 2일, 3일, 6일, 9일에 추가로 수거할 계획이다.

자세한 수거 일정 및 지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처리상황반'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민원, 투기신고 등의 신속한 대처와 투기우려지역에 대한 수시 확인 및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수거 일정을 확인하고 수거 전날 저녁에 배출해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보성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0일 16:45]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