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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 - 1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원규)는 20일 이마트 마산점에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행정안전부의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앱이 도입된 이후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으로 주차위반 행위를 신고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마산합포구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아파트, 상가 등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모르는 시민들도 많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된 곳은 어디든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마산합포구 사회복지과는 위반사례가 자주 발생하는 관내 대형마트인 이마트 마산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원규 마산합포구청장은 "'나 하나 정도면 어때'하는 마음이 아니라 '나부터 지켜야지'라는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0일 17: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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