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우리 바다는 우리가 가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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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지난 18일과 19일에 걸쳐 어업인, 기업, 구청, 해군 등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해안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18일에는 '진해루' 일원에서 해군교육사령부 장병, 속천· 경화어촌계 어업인,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회원, 진해구청 직원 등 140여 명이 해안변 민·관·군 합동정화 활동을 실시해 바닷가에 떠밀려온 각종 쓰레기, 방치돼있던 폐어구 등 2톤을 수거했다.
19일에는 지역기업인 두산중공업 봉사단체 40명과 진해구청 직원이 함께 웅천동 소재 소쿠리섬에서 해안변 정화활동을 하여 해양쓰레기 1톤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박봉수 진해구 수산산림과장은 "이번 해안변 합동정화활동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해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자율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종 단체 어업인, 두산중공업 봉사단체, 해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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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일 17:1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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