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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역자활센터, 경기도 자활사업 주간행사 개최

"기다리고 기다려줘서 자활기업으로 나아가고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이 말은 지역자활센터 자활 근로 사업으로 출발해 이제는 자활기업, 사회적기업으로 든든하게 자리 잡고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한 돌봄사회적기업 대표의 이야기이다.

이는 '경기도 자활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되찾은 저소득 주민들의 성공 사례다.

이러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자활을 꿈꾸는 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생산품을 만날 수 있는 '경기도 자활주간사업' 행사가 오는 23일(토) 자활생산품 박람회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도는 33개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2천500여 명 자활참여주민들이 자활사업 및 자활생산품을 지역의 시민에게 알리고 저소득 참여 주민과 종사자 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나아가 경기자활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2017 경기도 자활사업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이번 경기도자활사업 주간행사는 '함께 나누는 꿈, 함께 나누는 웃음, 함께 나누는 땀방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통과 단합의 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만수 부천시장이 참석해 격려 및 축하의 메시지를 나눠줄 예정이다.

박정선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은 "2017 경기도 자활사업 주간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실무자들의 자활의욕이 높아지고 자활사업에 대한 의식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전국 248개 지역자활센터에 직업교육훈련의 장 등을 만들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기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다.

일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자활능력을 키워 자활기업 창업 및 개인 창업과 일반(노동) 시장 취업 등의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끝)

출처 : 경기광역자활센터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1일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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