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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매지저수지 경관개선 사업 준공식 개최

원주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무궁화 공원(연세대학교 정문옆)에서 흥업면 소재 매지저수지 경관개선 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한다.

매지저수지 경관개선 사업은 저수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학생과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매지리 농촌문화와 연세대 대학문화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역창의 아이디어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했다.

흥업면 매지리 매지저수지 일원에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데크로드 740m, 전망데크 3개소, 3층 전망대 1개소를 조성했다.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조명(포스트 캡)을 데크 구간 570m 구간에 설치했다.

수면구간 433m에는 경관조명(라인 바)을 추가로 설치해 매지 저수지의 야간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매지 저수지의 2.5㎞의 둘레길과 매지천 산책로 2.6㎞ 구간이 연결된다"며 "체육·여가시설과 휴식시설 등이 어우러진 명품 둘레길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많은 이용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1일 11: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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