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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마련

남구는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 민원을 처리하고 생활 쓰레기는 추석(10.4.), 추석 다음날(10.5.)과 일요일(10.1. / 10.8.)을 제외하고는 정상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 신복로타리, 삼산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청소용 진공 노면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며 역·터미널 등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일일순찰과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 계도 및 단속도 강력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동별로 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일제 대청소 행사를 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수거하고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일,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등도 함께 홍보해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10일간의 긴 연휴 기간에 생활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가로환경을 정비해 구민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1일 11: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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