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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국 최초 간판 정비 사업에 컬러 QR코드 도입

시흥시, 전국 최초 간판 정비 사업에 컬러 QR코드 도입 - 1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대야동 댓골상가 47개소를 대상으로 간판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전국 최초로 컬러 QR코드를 도입했다.

간판정비사업에 컬러 QR코드를 도입한 것은 시흥시가 최초 시도한 사례로 시장 상인과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스마트폰 시대의 새로운 모바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시흥시 경관디자인과 이응선 과장은 "단조롭고 평범할 수 있는 간판정비사업에 컬러 QR코드를 도입함으로써 홍보·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간판정비사업의 색상과 특성에 맞춰 흑백의 단순 QR코드에 색상을 입혀 디자인 및 시각적 효과를 동시에 추구했다.

또한 간판뿐만 아니라 명함, 전단, 현수막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쇄용(일러스트) QR코드를 대상 업소에 제공해 활용범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야동 댓골상가 간판에 부착된 컬러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Scan)하면 업소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네이버 검색에서 상호를 검색해 업소 정보를 볼 수 있고 지도 정보로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댓골상가 간판 사업에 참여한 댓골상인회 홍성근 사무국장은 "시에서 간판정비사업을 한다고 할 때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시의 노력에 감사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시흥시 댓골상가의 컬러 QR코드를 활용한 정비 사업은 도입 효과를 평가해 추가 간판정비사업에 적극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시흥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1일 12: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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