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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폐지줍는 어르신 '사랑의 리어카' 전달


김해시, 폐지줍는 어르신 '사랑의 리어카' 전달 - 1

김해시는 21일(목) 11시 30분 시청현관 입구에서 '사랑의 안전리어카'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정회숙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 김남국 한화지상방산 실장, 박철수 한화테크윈 기술봉사팀 명장, 김명희 시민복지국장, 이원달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폐지를 모아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안전한 리어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생활이 어려운 노인 10명에게 안전리어카 1대와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의 생필품과 자물쇠, 안전조끼가 함께 전달됐다.

한화테크윈이 지원한 사랑의 리어카는 노인들의 특성에 맞춰 경량화와 안전 경광등 부착, 밤길 사고방지용 형광페인트칠로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제작된 게 특징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가볍고 안전한 사랑의 안전리어카 전달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좀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다닐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된 '사랑의 리어카'는 생계를 위해 폐지를 모으는 노인들을 위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제안해 한화테크윈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250대를 지원했다.
(끝)

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1일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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