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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주민 주도의 '창조적 도시재생' 추진 본격화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과제 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과 도시재생 사업 분야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제4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그동안 행정기관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에서 벗어나 주민 참여에 의한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제4기 도시재생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전문 교육기관인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며 도시재생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주민과 공무원 약 70명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4회 도시재생 아카데미'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5대 정책사업 분야 중 경제기반형을 제외한 중심 시가지형, 일반 근린형, 주거정비 지원형, 우리 동네 살리기 등 4개 분야에 대한 이론 교육이 이뤄진다.

또 선진지 견학과 토론, 팀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뉴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에는 팀별 연구과제 성과 발표회를 개최해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 향후에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보다 많은 주민이 '우리 동네 살리기'와 같은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관심을 두고 직접 참여해 지역 공동체 문화를 복원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4년도 하반기부터 마을 공동체 사업과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도시재생 관련 아카데미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도시재생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1일 15: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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