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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서관,‘도서관 선진화 사례 논문'으로 문체부장관상 수상

인천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종도서관(관장 배창섭)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한 '제11회 도서관 선진화 현장사례 및 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제11회 도서관 선진화 현장사례 및 논문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전국의 사서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도서관 현장의 우수한 운영사례 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도서관 선진화 연구논문을 선별해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영종도서관 청소년 문화플랫폼 운영사례'는 그동안 영종도서관에서 영역별로 운영해온 청소년 서비스의 운영사례를 담고 있다.

인천광역시 영종도서관은 대부분 공공도서관에서 노인/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청소년 서비스는 활성화되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하고 2009년 개관이래 꾸준하게 청소년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청소년이 주도하는 새로운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영종도서관 이한별 사서는 "이번 도서관 선진화 현장사례 우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영종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며 "다른 공공도서관에서도 청소년 서비스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032-745-6000, 032-745-60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2일 09: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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