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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벗도서관, '10월 문화의 달 기념' 다채로운 행사 운영


꿈벗도서관, '10월 문화의 달 기념' 다채로운 행사 운영 - 1

인천시 중구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벗도서관(관장 나병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14일(토)에는 꿈벗도서관 2017년 길 위의 인문학 '책, 기록, 그리고 문학' 그 세 번째 주제인 '문학'의 2차 강연으로 오전 10시부터 '변사기담'의 양진채 작가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는 '소설 속 옛 인천을 걷다'를 테마로 양진채 작가와 함께 자유공원 및 구) 제물포구락부 등 소설 속에 등장한 도서관 주변 지역을 도보로 탐방하는 시간을 가진다.

10월 21일(토)에는 9월에 이어 가족과 함께 타 지역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가족 문화탐방 2'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파주 출판도시 내 '지혜의 숲' 및 '문발리 헌책방 골목'을 탐방할 예정이다.

이어 29일(일)에는 초등 3∼6학년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 '가을 석고 방향제 만들기'가 진행돼 도서관과 함께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길 위의 인문학 강연 및 탐방을 제외한 모든 행사는 9월 26일(화)부터 방문 및 전화로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꿈벗도서관 홈페이지(www.imla.kr/kb)나 전화(032-764-6111)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2일 09: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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