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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고품질 공업용수 생산 개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종철, 이하 본부)는 9월 27일 오후 2시를 기해 강서 공업용수도정수장(강서구 대저동 위치) 운영을 종료하고 덕산정수장(김해 대동면 위치) 정수계열 1개를 공업용수로 전환해 공업용수 수용가에게 한층 더 깨끗한 수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갈수기 낙동강 하류의 취수구 염소이온 등 정수처리 공정에 어려움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전수 공급으로 인해 발생하던 사용업체의 수질민원도 덕산정수장 이전 공급을 통해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본부는 침전 정수과정의 공업용수 수질이 탁도 기준 20ppm 이하에서 0.1ppm 이하로 공급하는 등 생활용수뿐만 아니라 공업용수까지 전국 최고의 고품질 수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사용업체의 자체 정수비용 절감 등 생산 활동 지원과 타 시도와 차별화된 용수공급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 유치에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업용수정수장 이전 및 통합 운영을 통해 정수장의 가동률 향상과 운영비 절감 등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의 경영 효율화와 더불어 향후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2일 10: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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