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행사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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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맞아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를 한다.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은 일 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자는 취지로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 2천여 도시에서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해 왔다.
울산시는 저탄소 친환경 교통 생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와 더불어 홍보 캠페인도 진행한다.
홍보 캠페인은 22일 오전 8시 울산시청 앞 버스 정류소에서 울산시와 그린리더울산광역시협의회 공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홍보 내용은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하기, 친환경 운전하기 등이다
특히 김기현 울산시장은 이날 8시 10분∼25분경 자택 앞 버스정류장(롯데캐슬 삼거리)에서 시내버스(106번)를 탑승해 출근하면서 친환경·저탄소 교통문화 확산 캠페인에 참여한다.
한편 구·군은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승용차 대신 자전거나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출근하는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를 시행한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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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일 16: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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