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울산북구, 효문 및 명촌배수장에 비상 발전기 설치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효문과 명촌배수장에 비상 발전기(500㎾)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상 발전기를 설치하면 전력 차단 등 비상상황에서 배수장을 가동할 수 있다.

효문과 명촌배수장에 각각 1대씩 설치하며 총 사업비는 2억6천만 원(재난관리기금 울산시 1억3천만 원, 북구 1억3천만 원)이다.

이달 중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다음 달 착공해 12월 말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 100년 빈도의 강우를 상회한 폭우가 잦아지는 등 예측하기 힘든 비상상황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비상 발전기 설치로 비상상황에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2일 11:59]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