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운대구, '개업공인중개사' 특별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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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지난 19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개업공인중개사 25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및 부동산대책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은 지난해 서울지역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8월부터 전국적으로 확산, 시행되고 있다.
또 최근 정부가 실수요자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8·2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해운대구는 관내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이를 자세히 안내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의 절차, 이점 등을 안내하고 8·2 부동산대책의 핵심 내용, 부동산거래 향방 등을 교육했으며 참석자들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을 표했다.
구는 이번 교육이 호응이 높아 내년에는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백선기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중개사들의 중개 업무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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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일 14:4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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