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목포시, 버스정보시스템 확대 구축해 교통 편의 제공

목포시, 버스정보시스템 확대 구축해 교통 편의 제공 - 1

목포시가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시민의 교통 편익을 증진해가고 있다.

시는 올해 국도비를 포함한 예산 9억여 원을 들여 목포-무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을 확대·구축 중으로 버스정류소안내기를 목포에 33대, 무안 남악지역에 24대를 각각 설치해 편의를 제공하고 서버 증설과 네트워크 보안 강화 등 센터시스템을 개선해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현재 모든 시내버스에 차량단말기를 탑재하고, 시내 정류장 83개소에 버스정류소안내기를 설치했다.

또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손쉽게 접해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휴대폰 앱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해소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시스템을 확대·구축하고 시스템을 개선해 정보 안내 정확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휴대폰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경우 개인이 제작한 목포버스정보 유사 애플리케이션이 많다. 휴대폰을 통해 목포시 버스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인터넷으로 'bis.mokpo.go.kr'를 검색해 모바일앱을 이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제335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제기된 '버스정보시스템 사업 제안요청서에서 지역협력 방안 평점 항목을 제외했다'는 지적 등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업체의 실적 거양, 기술능력 향상 등을 위해 입찰업체의 제안서 평가항목에 '지역상생 협력방안' 항목을 추가했다.

지역 업체를 참여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이 왜곡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올해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업체선정에 대한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관계 법령에 근거해 조달청에서 계약업무를 추진하도록 했다. 따라서 업체선정을 위한 심사위원 구성과 평가는 전적으로 조달청에서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2일 15:52]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