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노영 시설안전공단 진단평가본부장, 문수산 터널 진단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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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조노영 진단평가본부장은 지난 20일 오후 전남 장성군 서삼면에 있는 문수산 터널 진단현장을 방문해 공단 교량터널 안전실 직원들과 함께 터널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조 본부장은 진단작업 중인 직원들로부터 드론을 활용한 사면점검, GPR 탐사 등 터널 안전진단의 각 단계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조 본부장은 "차량이 통행하는 고속도로 상의 점검인 만큼 작업장 전반에 대한 안전확보에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2007년 11월에 준공된 문수산 터널은 고창∼담양을 잇는 고속도로 터널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한국시설안전공이 준공 이후 첫 정밀안전을 시행하고 있다.
(끝)
출처 : 한국시설안전공단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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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일 16:2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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