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무더위쉼터 활성화 프로그램'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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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이용부)은 22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소통·공감·행복-up! 무더위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부터 9월 22일까지 무더위쉼터 150개소에서 총 562회, 4천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를 즐기며 보냈다.
군은 폭염 피해 취약계층인 노약자, 홀몸노인,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건강요가 ▲비즈체험 ▲천연염색체험 ▲녹차 비누 만들기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군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제작한 쿨 스카프, 부채, 물티슈, 휴대용 구급함 등 홍보물 1만6천 개를 제작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배부해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보성군 행복노인전문요양원, 작은 자의 집 등을 방문해 체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손수 제작한 비즈 팔찌, 목걸이, 녹차 비누, 손수건 등 300여 점을 기증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특색있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무더위쉼터가 웃음과 행복이 있는 건강한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보성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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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일 16:4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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