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맞이 도청장터에서 축산물 할인판매 행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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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도청장터를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하며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수산물,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 총 410여 개 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불고기, 한돈 삼겹살, 목심살 등을 시중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선물세트 샘플을 전시해 도민들이 손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1등급 100g 기준으로 한우 등심은 6천300원, 불고기는 3천420원, 삼겹살은 2천430원, 목심살은 2천340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6일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도청장터를 찾아온 소비자들에게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고기 소비촉진 및 가격안정을 위해 한우협회 경남도지회에서 300만 원 상당의 고기를 시식회에 제공할 예정이다.
도내 10개 지역 축협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우 및 한돈고기 할인행사를 실시해 도민들의 명절 준비에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양진윤 경남도 축산과장은 "추석맞이 도청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와 10여 일 동안의 긴 연휴를 잘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도는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생산 공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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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일 17:3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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