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강좌'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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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주택재개발사업이나 주택재건축사업 등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4월, 7월에 이어 세 번째 교육으로 11월 8일, 9일 이틀에 걸쳐 시청 북문 앞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정비(예정)구역 추진위원회 및 조합 관계자, 정비업체 직원 등이다.
강의 내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이해, ▲조합·추진위 운영 실무Ⅰ(구성, 기능, 회의 실무, 갈등 및 분쟁 사례), ▲조합·추진위 운영 실무Ⅱ(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관련 교육), ▲조합 등 감정평가(종전·후 감정평가) 등이다.
교육 강좌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시 누리집을 통해 교육신청서를 제출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나 인원제한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문 해소는 물론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정비사업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다" 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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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일 12:0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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