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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과 함께 만경강 자전거타고 씽씽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018년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21일 오전 만경강 자전거길 사수정 쉼터에서 제1회 익산시민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라이딩 행사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조배숙 국회의원, 김정수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자전거동호회원, 학생, 일반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만경강 자전거길을 가르며 익산의 가을을 만끽했다.

정 시장과 시민들은 오전 9시 30분 만경강 제방 자전거길 사수정 쉼터에서 출발해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만경강 자전거길을 따라 공덕대교를 반환점으로 10㎞ 구간을 달렸다.

라이딩 행사 외에도 시립풍물단이 기념공연을 펼치며 흥겨운 자리를 마련하고 외발자전거 묘기가 열려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시는 2018년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을 위해 행사장에서 전국체전 로고송을 선보이고 전국체전 서포터즈들은 도착지점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마친 시민들에게 전국체전 홍보물을 배포했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만경강의 경치를 즐기며 자전거를 타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며 "이번 행사가 자전거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공감과 화합의 장이 되고 자전거이용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2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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