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경남도, 임신부를 위한 맘맘맘 토크콘서트 개최

경남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는 20일 오후 6시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임산과 출산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출산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난타보이스의 식전공연, 기념식, 공개특강, 토크콘서트로 나누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출산장려 모자보건사업에 기여한 공무원(2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시상됐으며 지역사회에서 출산장려 문화를 선도하고 고위험 임산부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임산부와 다자녀 출산으로 육아에 전념한 민간인(4명)과 우수공무원(5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이종화 꿈자람 그림책도서관 관장이 '책 읽어주는 아빠'를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개그맨 양상국·류정남의 맘맘맘 토크 콘서트와 피스메이커 남성4중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부대행사로 결혼·임신·출산장려를 주제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홍보부스 운영, 아름다운 임산부의 모습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이정곤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저출산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이 시점에 임산부를 배려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가족 친화 공감대 형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0일 16:08]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