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정구, 11월 20일까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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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많은 행복도시'를 지향하는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 발굴을 위해 당초 10월 16일까지였던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11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행복을 만드는 꼭 필요한 JOB생각'을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는 부산시민, 부산 소재 대학·고교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기관·기업·단체 명의로도 응모할 수 있다. (1인·팀 당 3점까지)
응모는 ▲청년, 여성, 중장년, 노인 등 연령·계층별 일자리 창출 방안 ▲지역산업, 사회, 문화, 환경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방안 ▲창업 활성화 및 사회적 경제 육성 방안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금 200만 원) 1명(팀), 우수(상금 100만 원) 1명(팀), 장려(상금 50만 원) 2명(팀)을 선정해 12월 중 개별 통지 및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금정구 관계자는 "기존에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구민들의 의견을 좀 더 청취하고 반영하여 실제 응용될 수 있는 아이디어의 발굴을 위해 기간을 연장한 만큼 획기적인 아이디어들이 훨씬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응모 서식은 금정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우편(등기),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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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일 17:1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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