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의료급여사례관리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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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9월 20일 오전 2시 감천면사무소 전정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및 과다의료이용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급여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의료급여 수급권자 102명을 대상으로 7개 읍면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및 과다의료이용자 읍·면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순회교육은 김천시의 읍·면 지역의 원거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김천시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과 연계해 급여대상자들이 실무자인 의료급여관리사와 1:1상담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해 개인별 맞춤 의료욕구에 맞는 이용방향을 제시해 주고 의료급여 이용절차와 의료기관 과다이용에 대한 예방관리 및 적정 의료이용을 유도하는 등 직접소통 방식의 교육의 장으로 매회 좋은 반응을 받아왔다.
교육에 참석했던 대상자들은 의료급여제도교육을 담당자와 직접 얼굴을 맞대고 받아보니 전화나 공문으로 내용을 들을 때보다 훨씬 이해가 잘 됐고 그동안 병원 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교육받은 대로 병원 이용을 줄여보겠다고 했다.
김천시는 매년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개별 방문, 전화상담 등 밀착관리를 하고 있으며 신규 의료급여대상자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제도에 관한 지식이 부족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예방하고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부정수급방지 및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의료급여제도 및 건강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행복나눔과 의료급여관리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김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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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일 17:1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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