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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염포·양정 도시재생대학, 소금길 특강 및 탐방 진행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 제3기 염포·양정 도시재생대학은 20일 '소금아 길을 묻는다' 저자 배성동 작가를 초청, 강연과 소금길 현장탐방을 진행했다.

염포·양정 도시재생사업은 현대자동차와 연계한 자동차테마가로 조성사업, 지역의 역사자원을 활용한 소금포 역사관 조성사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신전시장 환경개선과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이뤄진다.

이번 특강은 소금포 역사관 조성사업 콘텐츠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배성동 작가는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 영남대로, 소금길 등 백두대간 소금길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또 옛 문헌 기록에 따라 태화강 하루를 중심으로 울산 염전터인 명촌염전, 삼산염전, 염포염전을 탐방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과 탐방을 통해 주민들에게 지역의 역사성을 알림과 동시에 염포·양정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세부사업 중 하나인 소금포 역사관 콘텐츠 발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3기 염포·양정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18일 개강해 다음 달 10일까지 지역자산 스토리텔링, 지역 활력아이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0일 17: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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