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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문화가 있는 날은 '매·마·주니까 청춘이다'와 함께

오는 25일 저녁 6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충북문화재단에서는 청년문화기획 충동과 함께 청주 성안길 일원 및 골목다방에서 '매·마·주니까 청춘이다'를 개최한다.

'매·마·주니까 청춘이다'는 '2017 문화가있는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 1억 원의 사업비로 청주시와 충주시, 제천시의 원도심 상권에서 총 12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야외공연과 카페콘서트로 구성되며 10∼30대의 주요 관객층이 좋아하는 인디 공연과 카페콘서트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 홍보 뿐 아니라 침체해 있는 원도심 상권에 더 많은 사람들을 유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이번 청주시에서 진행되는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3회차 프로그램은 기존보다 더 큰 무대와 다양한 장르, 그리고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출연진 섭외를 통해 '문화가있는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

야외공연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서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아이콘 밴드' / 충북대학교 통기타 동아리 아르페지오 / 국악가요 / 보컬리스트 '박승일' 솔로 / 충북대학교 댄스동아리 'SIVA CREW'

그리고 스페셜 무대로 '어땠을까', '꺼내본다', '널 미워하지 않길',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20일 '헤어질 수밖에'로 컴백한 가수 '김나영'씨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카페콘서트는 저녁 8시 30분부터 카페 '골목다방'에서 진행된다.

버스킹 크루 '주기율표+'와 '연어초밥'이 어쿠스틱공연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녹여줄 계획이다.

향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11월 29일 청주시, 제천시 10월 28일과 12월 2일 충주시에서 계속 진행된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3일 10: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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