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LG전자, 미얀마 낙후지역 파테인에 이동진료소 열어

LG전자, 미얀마 낙후지역 파테인에 이동진료소 열어 - 1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의료시설이 낙후된 미얀마에서 무료 진료를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LG전자는 21일부터 22일까지 미얀마 낙후지역인 파테인(Pathein)에 위치한 종합경기장에 이동진료소를 열고 5천여 명의 주민들을 무료로 진료했다.

또 현지 주민들이 지속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혈압 및 당뇨 예방, 영양학, 위생 등 보건의료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진료소 옆에 놀이 및 교육 공간인 LG 키즈존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검진 참여율을 높였다.

키즈존은 응급처치 방법, 위생교육, 퍼즐게임, 그림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에어바운스 등 총 6개의 존으로 구성됐다.

무상검진을 받은 지역주민 킨 마응 윈(Khin Maung Win)은 "병원이 너무 멀어 건강 검진은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 LG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4월부터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이동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까지 2만 8천여 명의 주민들이 진료를 받았고 연말까지 모두 4만여 명이 무료 진료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의료 환경이 열악한 동남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출처 : LG전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3일 11:15]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