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권익위, 서울 강북구서 공공임대 고충 상담 실시

권익위, 서울 강북구서 공공임대 고충 상담 실시 - 1

서울 강북구 번동에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고충 민원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서울 강북구 번동 주공5단지에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상담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4월부터 주거 취약 계층이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 민원을 상담하는 임대주택 순회 상담반을 운영해 왔다.

국민권익위는 1천 세대 이상의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선정해 주요 권역별로 순회·운영하고 있다.

이날 순회 상담반에서는 임대주택 입주·계약·갱신, 주택 하자 보수, 단지 내 시설 개선, 사회복지 등 애로 사항에 관해 전문 조사관과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강북구 번2동 주민센터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도 상담에 참여해 주민들의 다양한 고충을 해소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현장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즉시 현장에서 해결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추가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개선을 권고하는 등 민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올해 5번째로 열리는 이번 현장 상담이 공공임대주택 관련 다양한 고충과 애로를 심도 있게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분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3일 11:35]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