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성산구 세방전지, 어려운 이웃에 쾌적한 주거공간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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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 창원공장(공장장 이대영)은 지난 21일 성산구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장애인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세방전지 'The Better 봉사단'은 저소득장애인세대의 곰팡이로 얼룩진 벽면을 페인트칠하고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해 전기배선을 정비하고 보일러 점검, 방역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세방전지(주) 창원공장은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성산구와 사랑충전 프로젝트를 추진해 연간 2,500여만 원을 후원하며 장학금지원 및 이불, 생필품 등의 현물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는 전기설비, 도색, 도금분야 기술자로 구성된 세방전지 'The Better 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한 '저소득층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대영 공장장은 "그동안 임직원들이 업무를 통해 쌓은 기술로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에 작은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산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랑충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바쁜 생활 중에도 주말도 반납한 채 후원과 재능을 아끼지 않는 세방전지 창원공장 노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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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3일 15:1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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