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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진해구, 착한가게 나눔릴레이사업 100호점 돌파

창원시진해구, 착한가게 나눔릴레이사업 100호점 돌파 - 1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지난 20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 중인 착한가게 나눔릴레이사업 100호점이 탄생했다.

착한가게 나눔릴레이사업은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면 모인 기부금을 진해구 저소득 한부모가족 고등학생 교복비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원조소문난 밀양돼지국밥을 시작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착한가게 나눔릴레이사업은 7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해 구체적인 성과를 보이며 진해구 전역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진해구 착한가게 100호점은 풍호동 소재 '경남수산'(대표 백덕호)이 그 주인공으로 백덕호 대표는 평소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봉사 및 이웃돕기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숨은 나눔천사이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착한가게 100호점 탄생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돼 배려와 따뜻함이 함께하는 행복한 진해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3일 15: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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