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청소년 교육마술지도사 직업 체험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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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21일에 여수 에이스매직에서 중학생 40명이 참여한 '청소년 진로탐색 교육마술지도사'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과학과 마술을 교육적으로 접목해 자연스럽게 과학·수학적 원리 사고를 이해하고 재미있는 마술까지 배우면서 청소년들에게 집중력 및 사고력 향상과 교육마술지도사 직업 체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술사와 진로토크 시간을 마련해 마술사가 된 동기, 자부심, 자격 조건, 전문 직업으로서 발전방향 등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 청소년들의 수업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참가한 청소년들이 직접 친구들 앞에서 마술을 연출하고 시연해 마술사가 되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술은 약간의 속임수라고만 생각했는데 많은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다는 것에 놀랐다며, 친구들과 어울려 스트레스도 풀고 직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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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3일 15:5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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