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한화생명, '63계단 오르기 도전' 이색마라톤 개최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사장)은 한화 호텔&리조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과 공동으로 지난 12일 이색마라톤인 '63계단 오르기 대회 Challenge for Love 63'을 개최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63계단 오르기 대회 Challenge for Love 63'은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에서 개최되는 수직 마라톤 대회이다. 1천251개 계단을 오르며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이색적인 경쟁이 펼쳐졌다.

누가 더 빨리 올라가는지 겨루는 기록경쟁부문 외에도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는 이색복장 부문도 있어 재미를 더했다. 기록경쟁부문 우승자에게는 알톤 쉐보레 전기자전거와 크리스탈 63빌딩 모형을 증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복장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색복장 참가자는 플라자호텔 무료 숙박권과 바디필로우를 받았다.

개최장소 63빌딩을 모티브로 완주자 중 63번째 순위를 기록한 행운의 참가자에게는 특별부상이 제공됐다.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추첨해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마라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즉석 사진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63빌딩 오르기에 완주하면 자동으로 취약계층 어린이 2명에게 63 종합 관람권이 기부돼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63계단 오르기 대회'는 지난 1995년 처음 시작된 이색 도전 레포츠로서 시민의 호응에 힘입어 연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화와 함께하는 세계불꽃축제'와 함께 63빌딩을 배경으로 한 대표적인 시민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대회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장했다.
(끝)

출처 : 한화생명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13일 17:00]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