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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세븐, 중국 BM 인텔리전스그룹과 MOU 체결

에너지세븐, 중국 BM 인텔리전스그룹과 MOU 체결 - 1

유류유통 플랫폼 핀테크 기업 ㈜에너지세븐(대표 김재향)은 지난 9일 중국 광저우에서 오일익스프레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씨에이치씨 파트너스 및 BM 인텔리전스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재향 대표는 "이번 MOU는 에너지세븐의 오일익스프레스 사업을 국내시장 활성화와 동시에 글로벌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결과물이며, 주유소 15만 개와 차량 3억 대를 가진 중국시장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파트너를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BM 인텔리전스의 네트워크와 씨에이치씨 파트너스의 협력사인 인벤티스의 투자역량, 중신그룹과 핀테크 사업을 연계시키는 중국형 버전을 준비해 내년 초부터 진출을 본격화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BM 인텔리전스그룹은 1995년에 홍콩에 설립된 그룹으로 상하이, 심천 등 중국 내 200개 지역에 지사가 있으며, 캐나다, 미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에 해외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씨에이치씨 파트너스는 지난해 7월 중국을 대표하는 중신그룹(CITIC Group) 산하의 우수 금융기관인 중신신탁의 투자업무 대리사로 약정을 체결했다.

중국 진출에 적합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업무는 중신신탁과 연계시키고,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프로젝트는 중신그룹과 업무 병행을 하고 있으며, 중국 사모펀드운용사인 인벤티스의 양궈핑 총재가 수석 고문을 맡고 있다.

BM 인텔리전스그룹의 등소성(鄧小星) 부회장은 "앞으로 씨에이치씨 파트너스와의 합작 통해 중한펀드 설립 및 한국 우수 기업이 중국시장 진출 전략 및 투자를 지원·진출 성공 및 기업의 세계화를 목표로 중한 우의의 발전에 공헌과 더불어 개방형 세계 경제에 적합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씨에이치씨 파트너스 조경희 대표는 "한·중은 가까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중국의 우수 기업과 한국의 우수 프로젝트가 윈윈 할 수 있는 정보력과 시스템이 부족한 현실에서 BM 인텔리전스그룹과 씨에이치씨 파트너스는 단순 투자업무가 아닌 시장진출 전략을 공동 전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는 합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는 중국 진출 1호 사업으로 한국 핀테크기업인 에너지 세븐의 오일익스프레스 플랫폼사업을 선정, 에너지 유통에 대한 투명성 보장과 관리가 원활해 중국에서 매우 필요한 사업이라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세븐이 추진하는 오일익스프레스는 차량이용자에게는 쉽고 저렴하게 유류구매 및 전기충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유소 및 전기충전소를 중개하는 사업모델이다.

우리은행과 공동 개발한 '정산이 빠른 계좌기반의 결제모듈'과 주유 시점에 '차량 위치확인이 가능한 KT 비콘', 그리고 기름을 넣을 때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Ad-action 플랫폼'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에 고객 차량의 알뜰한 유류 관리 및 부정 유류 공급 방지를 돕고 주유소의 매출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주는 중개서비스플랫폼이다.

에너지세븐 오일익스프레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앱: 오일익스프레스 기업용)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nergy7.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에너지세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15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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