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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복지부정 수급 신고센터 운영


진천군이 복지사업의 정직한 복지 및 복지 누수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사회복지 분야 부정수급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본청과 각 읍면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 '부정수급 신고센터'는 증가하는 주민복지 시책의 투명성 확보와 올바른 사용으로 복지 누수를 방지하고 사각지대 저소득층 발굴을 위해 설치했다.

진천군은 올해 들어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2건의 부정수급자를 적발해 500여만 원을 환수했으며 복지대상자가 고의로 은폐하는 등 복지수급 불감증을 방지하고자 복지대상자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홍보해 꼭 필요한 복지대상자가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진천군 복지부정 수급 방지 민·관 합동반' 운영과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복지 시설 보조금 누수를 방지하고 복지대상자의 각종 변동사항을 적기 반영해 부적정하게 지급된 지원금을 환수하고 있으며 각종 보조금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복지지원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부정수급 최소화를 위한 사전 안내와 정기적인 상담을 병행하는 등 사전 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내방자를 위한 복지상담실(토닥토닥 행복상담실)마련과 진천군의 각종 행사 시에 복지대상자들을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복지대상자를 적극 발굴 지원하는 포용적인 복지정책을 운영함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부정수급신고센터를 운영해 투명한 복지시책을 추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복지대상자들이 복지 기준에 적합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부정수급이 없는 정직한 복지 진천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진천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16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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