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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유채 파종지 '안전지대'로 판정
해남군, 유채 파종지 '안전지대'로 판정


해남군이 관내 유채 파종지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유전자변형작물(LMO) 유채가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아 안전지대임이 입증됐다.

군은 유채 파종지 12개 단지, 452㏊에 대해 전남도와 시민단체, 농가 등 민관합동으로 LMO 유채 전수조사를 실시, 지난 13일 국립종자원의 정밀검사를 통해 전량 음성판정을 받았다.

LMO 유채는 최소 반경 2㎞까지 바람과 곤충에 의해 씨앗이 이동될 수 있으며 같은 십자화과 작물인 배추, 갓 등과 교잡해 변형이 일어나게 되면서 생태계 환경교란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해남군은 LMO 유채 청정지역임이 검증됨에 따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유채유를 NON-LMO(비 유전자변형작물) 국내산으로 대체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유채의 농가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친환경 유채 채종포 조성과 함께 내년 중 식품특화단지 내 유채유 가공공장 건립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민관합동 감시단을 운영하는 등 LMO 유채로부터 안전한 청정해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농가에서도 유채 종자 구매 시 반드시 품질보증서를 받고, 자가 채종 종자는 파종 전 군에 검사 의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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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16:15] 송고
출처 :해남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