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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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복지업무의 중압감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7일 오전 9시 성산면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2017년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70여 명의 강릉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또한, 김철래 강릉 부시장의 특강 '사회복지의 가치 재인식'을 비롯해 '숲에 들다', '꽃 편지 만들기', '아로마 테라피', '요가 & 명상 삼림욕 체험', '숲의 소리 듣기', '선·후배 공무원의 소통과 경험 나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은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불행을 걷어 들이고 행복을 전파하는 행복 바이러스이다"며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활력을 충전하는 일은 시민의 행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복지이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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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일 11:4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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