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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관내 CEO와 일자리 창출 머리 맞대

완주군이 관내 기업들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기 위한 CEO 워크숍을 열었다.

완주군은 지난 16일부터 1박2일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완주군 고용창출 CEO 워크숍'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완주산단 입주기업 CEO 및 인사부서장, 일자리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일 완주군수, 고광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김응권 우석대학교 총장도 현장을 찾아 지역 청년 고용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워크숍에서는 경영자와 인사부서장에게 정부의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정책을 알리고, 지역 내 일자리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용부 전주지청에서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기업지원금, 근로장려금 등의 지원정책 방향 설명, 구인상담, 노무상담, 국내외 인증 및 해외수출상담, 마케팅 특강, 유관기관 기업지원 설명을 했고 완주군에서는 기업지원 상담이 이어져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기업인은 "유관기관, 기업 간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며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제대로 파악해 기업의 비전을 세우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관내 기업에 지역 우수인재가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며 "기업하기 좋고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가 풍부한 완주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19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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