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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1동주민센터·롯데백화점 부평점, 지역발전 상생 협약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1동주민센터와 롯데백화점 부평점은 17일 주민센터 3층 글마루도서관에서 '어린이 독서문화 함양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롯데백화점은 어린이 독서문화발전에 관심을 갖고 '글마루도서관'에 부족한 책꽂이와 매달 20만 원 상당의 도서를 후원하게 된다.

롯데백화점 부평점 한지연 점장은 "많은 어린이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책을 보급, 독서문화를 함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최동호 부평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글마루도서관은 지역주민뿐 아니라 백화점 이용객들이 쇼핑하는 동안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공간이다"며 "자치위원회 재정 여건상 도서구입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롯데백화점의 뜻 있는 후원으로 열악한 시설개선과 안정적인 신간 도서를 확보해 주민들에 좋은 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철웅 부평1동장은 "롯데백화점 부평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협약식을 체결, 관내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신규도서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도 벌일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글마루도서관은 2011년 부평구에서 개설한 '작은도서관'으로 부평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글마루도서관은 매월 도서관 이용객들에게 원하는 도서 목록을 신청받아 롯데백화점에 신규도서 구입을 요청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19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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