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충남도 장애인 기업 토크콘서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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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백규현·이하 센터)는 11월 16~17일 동안 장애인 기업 상생 방안 마련 및 우수 장애인 기업 대표 간 네트워크 형성 위해 덕산 리솜스파캐슬(충남 예산군 소재)에서 '2017년 충청남도 장애인 기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충청남도 지역 장애인 기업 대표들에게 만남의 기회 제공을 통해 장애인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해 네트워크와 판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충청남도 도내 장애인 기업 대표 35명,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 5명 포함해 5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 기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실제 성공창업을 이루어낸 ㈜티엘인더스트리 김창식 대표의 정부 지원사업 활용을 통한 기업 성장기 발표를 시작으로 영업으로 일군 사업 성공기를 발표한 비타민선물유통 유진숙 대표, 협업을 통한 장애인 기업 협업기 발표한 김재형 대표, 티디아커뮤니케이션 이상국 대표의 마케팅 강연, 마지막으로 공유가치 창출에 대한 재능기부 강연을 펼친 한국서부발전 변형완 차장까지 다양한 성공사례와 강연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그동안 충청남도의 정보격차 해소, 접근성 부족으로 인해 장애인 기업의 분야별, 성장단계별 한계를 해소하고자 노력해 왔다.
'2017년 충청남도 장애인 기업 토크 콘서트' 통해 앞으로 도내 장애인 기업 인적 네트워크 형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를 할 것이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김수한 센터장은 "충남지역센터와의 연결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기업 운영 안정화를 통한 장애인 기업 성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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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일 14: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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