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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첫 매입

거창군 남하면,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첫 매입 - 1

남하면(면장 곽승욱)에서는 지난 16일 둔마리, 양항리 일대 7개 마을에 건조벼 3천608kg을 매입했다.

이날을 시작으로 남하면에서는 12월 20일까지 톤백벼, 지산리, 무릉리, 대야리 순으로 매입을 실시한다.

올해는 특히 지산농창2호가 톤백 입고 창고로 지정돼 남하면 농가들의 톤백 매입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일반 포대벼에 비해 20배나 큰 돈백으로 매입함으로써 포장 작업이 간단해지고 기계화 작업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많이 해소됐다.

곽승욱 면장은 "올 한해 가뭄이 지속돼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풍작이 돼 좋은 품질의 쌀이 나온 것 같다며 정부 수매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17일 16: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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