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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21회 사천시 시민상' 후보 공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0여 일간 '사천시 시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 상은 1996년부터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문화상'으로 시상해오던 것을 2015년 '시민상'으로 명칭을 바꾸고 평소 지역 문화 창달과 향토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에게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선행, 문예, 체육, 지역개발, 지역경제 등 5개 부문 각각 1명을 선정하며 각 기관이나 단체의 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시민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내년 와룡문화제 개막식을 통해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자격은 시상일 현재 만20세 이상 사천에 등록기준지를 둔 시민 또는 사천에 주소를 두고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도덕적 결함이 없는 모범 시민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천에 소재한 기업체의 법인, 단체, 개인은 본적·거주 연수에 적용을 받지 않는다.

공모신청은 추천서, 공적 조서, 이력서 등을 구비해 시 행정과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면사무소, 주민센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상 수상자는 시 공식행사에 귀빈으로 초대되고 수상공적을 영구히 기록 보존하는 한편, 홈페이지에 소개하는 등 자긍심을 드높이고 명예가 널리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17일 16: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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