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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역인구정책팀 신설해 인구 4만 시대 앞당긴다

충북 괴산군(군수 나용찬)이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 4만의 '행복한 군민 희망찬 괴산' 실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국정과제인 저출산·고령화 극복과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1일 자로 인구정책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출산장려금 지원과 전입세대 및 전입대학생 지원 등 인구증가 지원정책에 대한 개선방안과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 의견 수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인구유입을 위해 지역 축제 및 행사장 등을 찾아 살기 좋은 괴산 이미지 홍보에 주력하고 현장에서 설문지 작성 및 의견수렴을 통해 각종 인구정책 추진 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전입지원 시책 확대·발굴 ▲정주 여건 개선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유기농업군 괴산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인구를 늘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작년 말 기준 괴산군 인구는 3만8천973명이었고 9년 연속 인구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관심과 의지가 중요하며 특히 연말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괴산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20일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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