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마산회원구, 사회 취약계층 급식시설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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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겨울철 사회 취약계층의 식품안전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노인병원, 산후조리원 내 식품취급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부패·변질하기 쉬운 식자재 냉동·냉장시설 보관·관리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건강진단 등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여부 등이다.
구는 위생점검과 함께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교육과 ATP오염도측정기를 활용한 칼, 도마, 조리종사자 손 등의 오염도 측정을 통해 위생상태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
마산회원구 하식 문화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인·아동·산모들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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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일 12:0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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