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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황금전통시장 양념축제 서막 올라

김천시 황금전통시장 김장양념축제(이하 '축제') 개회식이 18일 오후 2시 황금시장 공용주차장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나영민, 이선명, 박희주 의원 등 지역구 시의원과 손권만 황금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손권만 상인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보생 김천시장 및 지역구 시의원의 축사와 청개구리 합창단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황금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각종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상인들 간 화합과 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전 공공기관 직원과 함께하는 김장 체험행사, 각설이 공연, 민속놀이, 무료 만들기 체험, 댄스공연, 깍두기썰기대회, 시민가요제, 상인 노래자랑, 아이들을 위한 이동식 놀이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가 펼쳐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황금시장은 오랜 시간 우리 서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깃들어 있는 삶의 터전"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황금시장이 다시 한 번 화합하고 번영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황금시장 일원에 계속 진행됐다.
(끝)

출처 : 김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20일 12: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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