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군 선원면 창4리, 신설 경로당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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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원면 창4리 세광2차 노인회(회장 이상녀)는 지난 18일 경로당 개소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복 강화군수를 비롯해 윤재상 군의회 의장, 안영수 시의원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4리 경로당은 주민복지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경로당 공간이 회원 수보다 협소해 군의 지원으로 이번에 완공됐다.
공사비 2억2천만 원을 군에서 지원해 대지 733㎡에 연면적 131㎡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난 5월에 착공했다.
이번에 창4리 경로당이 새로이 개소하면서 평소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경로당 이용자들이 겪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복 군수는 축사에서 "창4리 경로당이 주민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과 교류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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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일 14:2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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