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 '가가호호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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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욱래)는 부평동과 계절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가!호호!(家家!!hoho)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다복동의 중심동인 보수동과 일반동인 부평동은 혹한기 추위에 난방 비용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방한용 의류인 조끼 170개(66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특히 보수·부평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및 복지통장들이 직접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방한 조끼를 직접 전달하고 입혀드리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듣고 돌아볼 수 있어 그 의미를 더욱 크게 했다.
한편 방한 조끼를 받은 취약계층 독거 남성은 "조끼 덕분에 전기세나 화재 걱정 없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보수동은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방한 조끼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에 조명개선이 필요한 세대의 에너지 비용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LED 전등교체 등 전력 효율화 조명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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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일 16:2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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