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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 복지사업 평가'서 전국 '우수지자체' 선정

시흥시, '지역 복지사업 평가'서 전국 '우수지자체' 선정 - 1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17년 복지 행정상 합동 시상식'에서 지역 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지역 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시도·시군구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시흥시는 올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흥시는 소통과 참여로 하나 되는 공(共) 감(感)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참여 동 인적 안전망 운영, 마을 안 스스로 돌봄 체계 구축, 민관협력 사례관리, 주민이 주도하는 특색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발로 뛰는 정성복지, 심장 뛰는 감동복지, 나눔과 봉사로 화합하는 복지공동체 시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시흥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4일 10: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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