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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 관내 청소년 대상 방학특강 '코딩교육' 추진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기존 성인 중심의 구민 정보화 교육을 확대해 관내 청소년(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코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구 관내 청소년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년부터 새롭게 개설한 교육으로, 코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소프트파워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딩교육은 비주얼 프로그래밍 플랫폼 '엔트리 SW'로 진행되며 SW 기본원리 이해,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및 프로그램 제작방법 등을 교육한다.

청소년 코딩교육은 2018년 1월 15일부터 2주간, 1일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2018년 1월 2일 오전 9시부터 북구청 홈페이지(www.bsbukgu.go.kr) 또는 전화로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코딩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정보화 방학특강 과정을 개설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4일 12: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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