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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낙동강 침몰준설선 제거 완료

김해시, 낙동강 침몰준설선 제거 완료 - 1

김해시는 올해 8월 최초로 낙동강에 있는 침몰준설선 3척에 대해 환경오염 방지와 선박 충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거 완료했다.

김해시 관내 낙동강에 방치된 침몰준설선은 4대강 사업 시 사용됐던 건설장비로 2011년 11월부터 침몰했으며 수년간 행정절차 및 소송절차에 의해 지연돼 제거하지 못하던 것을 올해 김해시에서 적극적으로 제거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김해시는 자진 제거 명령에도 불구하고 이행하지 않는 선박 3척에 대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예산 2억 원을 지원받아 김해시 건설과에서 직접 제거했으며 올해 7월 말에 침몰한 준설선 1척에 대해서도 12월 말까지 제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낙동강 내 정박 중인 방치선박 4척에 대해서도 자진 제거 협의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환경오염 및 선박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4일 14: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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