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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연말 후학 사랑 열기 '후끈'

남해군, 연말 후학 사랑 열기 '후끈' - 1

(사)남해군 향토장학회(이사장 박영일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 100만 원,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 300만 원, 남해군 특산물유통협의회 10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회장 김성중)는 회원 한마음대회를 열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00만 원의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2천여 명의 회원이 10개 읍·면회로 구성돼 있으며 진실·질서·화합의 기본이념 아래 군민 화합과 군민 의식 선진화에 앞장서는 단체다.

지난 13일에는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지부장 김권호)가 향토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지부장은 "지난 마늘축제&한우 잔치에서 한우주제관을 운영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 후학을 위해 기탁한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는 지난 2009년부터 향토장학금을 기탁, 꾸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4일에는 남해군 특산물유통협의회(하희택)가 후학 양성을 위해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특산물유통협의회는 2017년 정기총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에 도움이 될 만할 일을 찾다 인재 양성을 위해 이번 향토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특산물유통협의회는 도시직거래장터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특산물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의 단체들이 이렇게 장학금 기탁에 앞장서 줘 정말 감사하다"며 "지역 인재를 위해 장학금을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4일 14: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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